국내 옵저버빌리티(Observability) 전문 기업 와탭랩스가 글로벌 IT 시장조사기관 가트너(Gartner)가 발표한 ‘2025 인프라 모니터링 도구 마켓 가이드(Market Guide for Infrastructure Monitoring Tools)’에서 대표 기업(Representative Vendor)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와탭랩스는 이번 보고서에서 서버 모니터링, 쿠버네티스 모니터링, 네트워크 성능 모니터링 영역에서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았으며,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등재되었습니다.

가트너(Gartner)는 글로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IT 리서치 및 자문 기관 중 하나로, 전 세계 대기업 및 기관들이 기술 도입 시 참고하는 신뢰도 높은 리포트를 발간합니다. 대표적으로 Market Guide와 Magic Quadrant 시리즈가 있으며, 이번 Market Guide는 ‘인프라 모니터링 도구(Infrastructure Monitoring Tools)’ 시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기술 기업 36곳을 선정해 소개했습니다. 와탭은 이 중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 입증된 와탭의 기술력

가트너는 이번 ‘인프라 모니터링 도구 마켓 가이드’에서 인프라 모니터링 기술의 동향, 시장 전망, 그리고 전략적 권고 사항을 다루며 주요 공급업체 리스트를 함께 발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성숙한 기업들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를 채택함에 따라 인프라 및 운영(I&O)팀은 단순 문제 해결이 아닌 근본 원인 분석(Root Cause Analysis)에 더욱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2025년 인프라 모니터링 도구 시장은 전년 대비 10.1% 성장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처럼 인프라 모니터링 기술에 대한 수요와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와탭은 글로벌 기술 기업들과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기술력과 시장 신뢰도를 동시에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엔드투엔드(End-to-End) 풀스택 모니터링 '와탭'

와탭랩스의 리얼타임(Real-Time) 옵저버빌리티 플랫폼 ‘와탭’은 서버,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베이스, 쿠버네티스, 로그 등 IT 자산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는 엔드투엔드 풀스택 솔루션입니다.  SaaS, 프라이빗 SaaS, 온프레미스 등 어떤 업무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하며, IT 운영자와 개발자가 복잡한 시스템 문제를 보다 빠르게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2015년, 국내 최초로 SaaS 기반 모니터링 서비스를 선보인 와탭랩스는 지난 10년간 꾸준한 기술 고도화를 통해 현재의 풀스택 옵저버빌리티 플랫폼으로 성장해왔습니다. 이동인 대표는 이번 선정에 대해 다음과 같이 소감을 밝혔습니다. “지난 10년간 쌓아온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게 되어 매우 뜻깊습니다. 앞으로도 고객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과 안정적인 IT 운영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불어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 확대에도 속도를 내겠습니다.”

마치며

이번 가트너 선정은 와탭랩스의 기술력과 시장 적합성을 세계적으로 입증받은 결과입니다. 저희는 앞으로도 고객의 IT 운영을 더욱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만들 수 있도록 그리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도 인정받는 솔루션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발전하겠습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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