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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브라우저 모니터링을 통한 '드라마틱한' 성능 최적화 방법 3가지
브라우저 모니터링

안녕하세요! 2025년 첫 레터로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번 한 해 동안 저희 와탭레터에서는 옵저버빌리티(Observability)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매월 1개의 주제를 선정해 심도 있게 다루고자 합니다. 그 첫 번째로 이번 1월 호에서는 브라우저 모니터링에 대한 내용을 준비했습니다.

최근 IT 환경에서 브라우저 모니터링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이유를 살펴보고, 장애 유형별 대응 전략을 소개합니다. 또한, 브라우저 모니터링을 통해 웹 서비스 성능을 최적화하는 3가지 방법을 함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다음 3가지 핵심 인사이트를 얻어 가실 수 있어요!

📌 최신 IT 환경에서 브라우저 모니터링이 중요한 이유
📌 브라우저 모니터링을 활용한 장애 유형별 대응 전략
📌 웹 서비스 성능을 최적화하는 세 가지 방법

최신 IT 환경에서 브라우저 모니터링의 중요성

날씨가 추워지면서 집에서 배달앱으로 음식을 시켜 먹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배고프면 예민해지기도 하고, 속도감 있는 사용성에 익숙해진 우리는 주문하는 과정에서 다음 페이지가 5초 이상 뜨지 않으면 주저 없이 이탈하곤 합니다. 그리고는 다른 앱을 켜거나 하는 등의 방안을 모색하죠. 

이러한 행동 패턴은 전 세계 인구에게 나타나는 공통된 특성으로 보입니다.

글로벌 디지털마케팅 기업 ColorWhistle의 Website Design Statistics 리서치에 따르면 페이지 로딩 시간은 전환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특히, 페이지 로딩 시간을 1초 이하로 유지하는 전자상거래 사이트는 전환율이 무려 2.5배나 더 높다고 하며, 설문 응답자 중 60%는 페이지 로딩이 느리면 구매 결정을 바꾼다고 답했습니다.

이처럼 사용자 경험(UX)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고객의 참여도와 전환율은 물론, 전체 구매 여정과도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사용자 관점에서 성능을 측정하는 브라우저 모니터링은 단순한 IT 효율성을 넘어 기업의 전략적 자산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오늘날 브라우저 모니터링은 고객 이탈을 방지하고, 장애를 사전에 예측하며, UX를 최적화함으로써 비용 절감까지 실현할 수 있는 중요한 비즈니스 도구입니다.

와탭 브라우저 모니터링 대시보드
와탭 브라우저 모니터링 대시보드

과거의 브라우저 모니터링은 주로 서버와 네트워크 성능을 점검하는 수준에 그쳤다면, 현대의 브라우저 모니터링은 사용자가 실제로 체감하는 서비스의 성능을 측정하고 분석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사용자 관점에서의 성능 측정!!이 핵심입니다.

서버,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 등의 기존 모니터링 도구가 주로 서버 측 지표를 제공하는 반면, 브라우저 모니터링은 사용자 관점에서 발생하는 지연, 장애, 오류 등을 파악합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겪는 성능 문제를 직관적으로 해결할 수 있으며, 다양한 사용자 그룹에 맞춰 개별적인 성능과 품질을 세밀히 추적할 수 있죠. 이는 사용자 경험(UX)을 개선하고, 시스템 신뢰성을 높이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오늘날 IT 환경에서는 프론트엔드와 백엔드의 경계가 점점 흐려지며 시스템이 더욱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복잡한 아키텍처 속에서 사용자가 체감하는 성능을 정확히 측정하고 분석하는 것은 장애를 빠르게 해결하고 비즈니스 연속성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이죠. 이제는 브라우저 모니터링 사용을 반드시 고려해야 할 때입니다.

💡 잠깐! 브라우저 모니터링과 UX 모니터링, 동일한 개념 아닌가요? 

브라우저 모니터링과 UX 모니터링은 종종 혼동될 수 있지만 그 핵심은 다릅니다. UX 모니터링은 주로 UI 디자인과 관련된 요소, 예를 들어 사용자가 화면에서 버튼을 쉽게 누를 수 있는지,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인지 등에 초점을 맞춥니다.

하지만, 사용자 경험에서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성능인데요. 페이지가 빠르게 로드되고, 콘텐츠가 정상적으로 표시되어야만 비로소 뛰어난 사용자 경험이 뒷받침될 수 있기 때문이죠. 

브라우저 모니터링은 사용자가 실제로 체감하는 성능을 중심으로 페이지 로드 시간, 콘텐츠 랜더링 여부, 클라이언트 레벨에서 발생하는 오류와 지연과 같은 정보를 세밀하게 추적합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느끼는 성능 문제를 파악하고, 개선할 수 있습니다. 

브라우저 모니터링을 통한 장애 유형별 대응 방안

고객이 사용하는 특정 브라우저나 네트워크 환경에서 발생하는 성능 저하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려면 브라우저 모니터링이 필수적입니다. 이제부터는 웹 서비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장애 유형에 따라 브라우저 모니터링을 활용한 대응 방안을 살펴보겠습니다. 

다음은 세 가지 주요 장애 유형을 가정한 예시입니다.

유형 1️⃣ 타사 인증 서비스나 결제 서비스 연동 문제

외부 서비스와의 연동은 종종 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타사 인증 서비스나 결제 API와 연동할 때 서비스의 지연이나 장애로 인해 결제 실패 또는 로그인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브라우저 모니터링을 활용하면 AJAX 요청에서 발생하는 실패를 추적하여 외부 서비스와의 연결 문제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특정 시간대에 결제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했다면 해당 시점의 요청과 응답을 분석하여 API 호출에서 발생한 타임아웃 또는 응답 지연 문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 정보를 바탕으로 타사 서비스에서 발생한 장애의 원인을 분석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할 수 있죠.

와탭 브라우저 모니터링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분석하는 장면
와탭 브라우저 모니터링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분석하는 장면

유형 2️⃣ 사용자 네트워크 이슈 

사용자 네트워크 환경에 따른 성능 차이는 웹 서비스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브라우저 모니터링은 사용자의 네트워크 속도나 위치에 따른 성능 차이를 시각적으로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특정 지역의 사용자가 결제 페이지 로딩 속도가 느리면 CDN이나 각 리전별 성능을 확인함으로써 해결 방법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객의 개인 네트워크 상태가 불안정해 지연이 발생하는 경우 RTT, 네트워크 대역폭을 확인하여 문제의 원인을 특정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사용자의 네트워크 환경에 맞는 최적화 작업을 진행함으로써 성능을 개선할 수 있죠. 

유형 3️⃣ 특정 웹 브라우저 문제

특정 브라우저나 브라우저 버전에서 발생하는 문제 역시 서비스 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구형 브라우저에서 JavaScript 오류나 스타일시트 적용 문제가 발생하면 사용자 경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브라우저 모니터링을 통해 브라우저별 성능 차이를 추적하고, 특정 브라우저에서만 발생하는 오류를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Chrome에서는 정상 동작하는 기능이 Safari에서만 오류를 일으킬 경우, 해당 브라우저의 호환성 문제를 진단하여 수정할 수 있습니다. 

AJAX 응답시간 분포도로 성능을 빠르게 관측하기

위와 같은 장애가 발생할 경우 AJAX 응답시간 분포도를 활용하면 문제를 더욱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AJAX 응답시간 분포도는 장애 패턴을 대시보드에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요청실패 빈도와 응답시간 지연 등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기능입니다. 

AJAX 응답시간 분포도로 보는 장애 상황
AJAX 응답시간 분포도로 보는 장애 상황

아래와 같은 분포도의 패턴을 통해 장애 상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가로선 패턴

  • 특징: 요청의 응답 시간이 일정하게 지연될 때 나타나는 패턴
  • 원인: 주로 타임아웃이나 서버 과부하가 원인일 수 있으며, 타사 결제 서비스나 인증 서비스와의 연동 문제일 가능성도 있음

📊 세로선 패턴 

  • 특징: 특정 시점에 많은 요청이 몰려 응답 시간이 불규칙하게 나타나는 경우
  • 원인: 사용자의 디바이스 성능이 좋지 못하거나, 서버 리소스 부족, 로드 밸런싱 문제 등이 원인일 수 있음

📊 과부하 패턴

  • 특징: 가로선과 세로선 패턴이 해결되지 않아 요청 응답 시간이 점점 길어지고, 밀집된 분포를 보이는 것이 특징
  • 원인: 과도하게 잦은 주기의 폴링, 이미지 등 대용량 리소스 동시 로딩, 서버 자원 부족, 데이터베이스 과부하, 네트워크 병목 현상과 같은 문제에서 비롯됨 

📊 폭주 패턴

  • 특징: DDoS 공격, 이벤트로 인한 트래픽 급증, 또는 비정상적인 API 호출로 인해 발생 
  • 원인: 사용자의 급격한 인터렉션(예: 더블클릭 등), 에러 발생 시 무분별한 재시도 등이 주요 원인

브라우저 모니터링으로 웹 서비스 성능 최적화하는 3가지 방법

1️⃣ 페이지 로드 성능 개선하기

페이지 로드 성능을 최적화하는 것은 사용자 이탈을 줄이는 중요한 방법입니다. 실제로, 웹사이트를 방문한 사용자 중 91%는 로딩 시간이 길어지면 피드백 없이 이탈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로딩 시간이 길어질수록 이탈률은 급격히 증가하죠.

우리는 먼저 정적 리소스 캐싱을 통해 성능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정적 리소스란 웹페이지를 구성하는 CSS, JS, 이미지 같은 파일들로, 캐싱을 통해 브라우저가 서버에 반복 요청하지 않도록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서버 응답 헤더를 통해 리소스의 캐시 유효 여부가 결정되며, 유효한 경우 서버 요청 없이 리소스를 바로 사용할 수 있어 속도가 크게 향상됩니다. 실제로 캐싱을 적용한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의 로딩 속도 차이는 최대 7배까지 날 수 있습니다. 개발 환경에서는 이를 확인하기 쉽지만, 실제 사용자 환경에서도 성능 최적화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게 중요합니다. 이때 페이지 로드 히트맵을 활용하면 웹페이지의 로드 시간과 성능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리소스 로드 최적화도 중요한 개선 포인트입니다. React, Vue, Angular와 같은 프레임워크 기반의 CSR 방식 웹 서비스는 프로젝트가 커질수록 번들 사이즈가 커지고, 초기 페이지 로딩 시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모듈만 선별적으로 로드하는 코드 스플리팅 기법을 적용하면 초기 로딩 지연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최적화 이후에는 와탭의 페이지 로드 통계에서 백분위 지표를 활용해 성능을 분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95분위 지표는 100명 중 95명의 로딩 시간을 보장하는 수치로, 이를 통해 서비스 임계치를 설정하고 성능 기준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와탭의 페이지 로드 통계 화면
와탭의 페이지 로드 통계 화면

2️⃣ 코어 웹 바이탈(Core Web Vitals) 최적화하기

코어 웹 바이탈은 구글이 정의한 사용자 경험 성능 지표로, 이 지표가 최적화되면 사용자 경험이 개선될 뿐만 아니라 검색 엔진 최적화(SEO)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 주요 코어 웹 바이탈 지표

📍 LCP (Largest Contentful Paint): 페이지에서 가장 큰 콘텐츠가 화면에 완전히 표시되는 데 걸리는 시간입니다. 일반적으로 LCP가 2.5초 이하일 경우, 좋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고 평가됩니다.

📍 INP (Interaction to Next Paint): 사용자가 페이지에서 수행하는 모든 인터랙션(클릭, 탭, 키 입력 등)의 반응 속도를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200ms 이하가 이상적인 값으로 간주되며, 원활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요합니다.

📍 CLS (Cumulative Layout Shift): 페이지 로딩 중 예상치 못한 레이아웃 변화가 발생하는 정도를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이 값이 0.1 미만이면 안정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코어 웹 바이탈 지표가 우수하면 검색 엔진 최적화(SEO)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구글은 사용자 경험이 좋은 웹사이트를 상위에 노출시키기 때문에 성능 최적화가 곧 트래픽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발자 환경에서의 코어 웹 바이탈 점수는 실제 사용자 경험과 다를 수 있습니다. 개발자는 고성능 장비를 사용하기 때문에 테스트 결과가 왜곡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려면 브라우저 모니터링 대시보드를 활용해 실제 사용자들의 웹 바이탈 데이터를 분석하고, 성능이 느린 페이지를 타겟팅하여 최적화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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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메모리 릭(Memory Leak) 방지

메모리 릭(Memory Leak)은 웹 성능 저하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브라우저는 화면에 데이터를 렌더링할 때 메모리를 사용하고, 화면에서 사라진 데이터를 해제하지 않으면 메모리 누수가 발생합니다. 이로 인해 UI가 멈추거나 버벅거리고, 심한 경우 브라우저가 중단되는 상황까지 발생할 수 있죠.

특히, 와탭과 같은 실시간 데이터 대시보드는 대량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로드하여 화면에 그려주고, 그 후 대량의 데이터가 화면에서 사라지는 반복 작업을 수행하는데요. 고객들은 이 대시보드를 24시간 띄워 놓기 때문에 메모리가 지속적으로 안정적으로 유지되어야 하죠. 

따라서, 메모리 릭을 방지하려면 개발자 도구에서 힙 스냅샷(Heap Snapshot)을 두 시점에 걸쳐 비교하여 메모리 증가와 누수의 원인을 파악하고, 할당 타임라인(Allocation Timeline) 기능을 사용해 메모리가 해제되지 않은 컨텍스트가 있는지 주기적으로 점검해야 합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개발자 도구로 메모리 누수를 확인할 수 있지만, 매번 스냅샷을 비교 분석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브라우저 모니터링은 개발 중인 화면의 메모리 상태를 실시간으로 수집하여 보여주는데요. 이를 통해 메모리 사용량의 추이를 빠르게 비교하고 누수 여부를 점검할 수 있어, 신속한 디버깅과 최적화가 가능합니다. 

위와 같이 웹 서비스 성능 최적화는 페이지 로드 시간, 사용자 경험 지표(Core Web Vitals), 메모리 관리 등 다양한 측면에서 접근해야 합니다. 캐싱과 코드 스플리팅을 통해 초기 로딩 시간을 단축하고, 브라우저 모니터링으로 실사용자의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분석하면 최적화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특히 와탭의 브라우저 모니터링📊을 활용하면 페이지 로드 히트맵, 백분위 지표, 메모리 상태 등을 직관적으로 파악해 성능 병목을 개선하고, 사용자 경험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습니다. 개발 환경뿐만 아니라 실제 사용자 환경에서의 성능 최적화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무리

오늘날 디지털 환경에서 사용자 경험(UX)은 비즈니스 성공을 좌우하는 중요한 지표가 되었습니다. 단 5초의 로딩 시간도 마치 영원처럼 느껴지는 시대에서 페이지 로딩 지연이나 서비스 응답 속도 저하는 즉각적인 사용자 이탈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브라우저 모니터링을 활용해 페이지 로드 시간, 코어 웹 바이탈, 메모리 관리 등 다양한 성능 지표를 종합적으로 최적화하는 과정은 결국 디지털 서비스의 품질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입니다. 실시간으로 사용자 경험을 측정하고, 잠재적인 문제를 사전에 감지하며,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이 과정은 이제 디지털 서비스에서 없어서는 안 될 액션이라 할 수 있죠.

궁극적으로, 우리가 제공하는 서비스의 진정한 가치는 결국 이러한 세심한 모니터링과 최적화를 통해 실현될 수 있을 것입니다. 부디 여러분의 서비스가 사용자들의 '디지털 건강'을 책임지는 신뢰도 높은 서비스가 되기를 바라며 이 글을 마칩니다.

오늘 다룬 주제(=브라우저 모니터링)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이나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여기에 남겨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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